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네커 델타 (문단 편집) == 전자공학에서 == 디지털 신호 처리에서 모든 수열은 아래와 같이 크로네커 델타 함수를 사용해 표현할 수 있고 증명이나 계산 등에서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. 크로네커 델타 함수를 평행이동 시킨걸 모아놓은 집합이 이러한 수열 공간의 정규직교기저(orthonormal basis)가 되는 셈이다. 수열을 급수로 바꾼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. {{{#!wiki style="text-align: center" [br][math(\displaystyle x[ n] =\sum _{k=-\infty }^{\infty }x[ k] \delta [ n-k])]}}} 그리고 크로네커 델타 함수는 신호처리, 제어 등의 분야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해석할 때 중요하게 다뤄진다. 일단 어떤 이산 시간 선형 시불변 시스템에 크로네커 델타 함수를 입력해서 얻은 출력을 [math(h[n])]이라고 정의한다. 그리고 크로네커 델타 함수를 [[이산 푸리에 변환|DTFT]]하면 1이 되는데 주파수 관점에서 봤을 때 모든 주파수 성분을 갖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. 자세한 증명을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면, 크로네커 델타 함수를 시스템에 입력해서 얻은 [math(h[n])]에는 시스템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. 이때 [math(h[n])]을 impulse response라고 부르며 [math(h[n])]만 알면 시스템을 완벽히 알 수 있으므로 일종의 만능함수 취급. 이산 시간 선형 시불변 시스템의 출력은 입력과 [math(h[n])]과의 합성곱(Convolution)이다. 즉 시스템에 크로네커 델타 함수를 입력해서 [math(h[n])]만 알아내면 어떤 입력에 대한 출력을 모조리 알 수 있다. 그리고 [math(h[n])]을 [[라플라스 변환|Z-변환]]하면 System function [math(H[z])]가 되고, DTFT하면 주파수 응답(Frequency response)가 되는데, 둘 다 시스템의 해석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진다. 추가로 연속 시간 시스템에서 크로네커 델타 함수와 같은 역할을 하는게 [[디랙 델타 함수]]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